수많은 재력가 구애 거절하고 8년간 함께한 매니저랑 결혼한 여배우

수많은 재력가 구애 거절하고 8년간 함께한 매니저랑 결혼한 여배우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한 김윤진은, 1999년 영화 ‘쉬리’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밀애’에서의 깊은 감정 연기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진정한 전환점은 2004년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메이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김윤진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화’로 각인됐고, 회당 10만 달러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월드 스타로 발돋움했다.







김윤진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수많은 재력가들과 외국 배우들의 구애도 이어졌다. 하지만 김윤진이 선택한 사람은 놀랍게도 그녀의 가장 가까운 곁에 있던 사람, 바로 자이온 이엔티의 박정혁 대표였다.







김윤진의 미국 진출을 함께 준비하고 응원하며,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이 남자는 단순한 매니저를 넘어 진짜 ‘파트너’였던 셈이다. 두 사람은 2002년부터 배우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었고, 2007년 김윤진이 집필한 에세이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를 계기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게 됐다.







2010년 3월, 김윤진은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며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국의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를 만큼 큰 화제를 모은 이 결혼은 세간의 관심을 피해 조용하게 진행되었다.







김윤진은 당시 “곁에서 저를 지켜봐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준 파트너와 3년에 걸친 연애 끝에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며, 화려한 결혼식보다는 조용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가족과 친지 몇 명만을 초대한 하와이 비치 웨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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