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방송된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는 현재도 유튜브 영상에서 회자되며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유튜브에 김희애와 하유미의 난투극, 일명 하유미의 ‘교양 강자 클립'은 여전히 인기를 얻으며 명장면을 탄생시킨 배우 하유미가 있었습니다.

1991년 잘 나가던 배우 하유미는 지인의 소개롤 홍콩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홍콩 영화 ‘영웅본색' 등 제작자이자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재력가인 클라렌스 입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8년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한국, 홍콩, 일본에서 세 번이나 진행되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3년 차이던 때 하유미는 별거설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하유미는 홍콩 재력과 남편과의 별거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예전에 한 기자분이 나에게 ‘혹시 별거를 하시나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 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MC는 “홍콩과 한국에서 따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충분히 그런 오해가 생길 수 있죠”라고 말하자 하유미는 “맞아요, 우리 별거해요”라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동시에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별거라는 게 그냥 서로 다른 집에 거(居)하는 것”이라고 말한 하유미는 “그 말이 맞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흔히들 생각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 생활비도 꼬박꼬박 들어온다”고 전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유미는 홍콩에서의 힘든 생활로 ‘공황장애’를 겪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한국에 다시 돌아온 후 바쁘게 일을 하다 보니 아직까지 눌러앉아 있지만 남편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홍콩으로 오라고 하면 갈 것이다”고 말해 부부사이에 이상기류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홀로 생활 중인 하유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마스크 팩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했습니다. 2013년에는 무려 3,000억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하유미는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 후 SNS 통해 팬들과 종종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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