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쓸모없는 부지런함이다.." 늙어서 몸과 마음을 가장 빨리 망가뜨리는 습관 1위

쉬는 날에도 몸을 가만두지 못하시죠? 앉아 있으면 괜히 죄짓는 것 같아서 걸레를 들고, 빨래를 개고, 냉장고를 정리합니다.

부지런함은 평생의 자랑이었지만 나이가 들면 독이 될 때가 있습니다. 늙어서 몸과 마음을 가장 빨리 망가뜨리는 부지런함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새벽부터 하는 집안일

눈 뜨자마자 걸레질부터 하면 하루 시작부터 지칩니다. 아침에는 몸이 굳어 있어 갑자기 무리하면 허리나 무릎을 다치기 쉽습니다.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고 몸을 푼 뒤 천천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집안일은 하루에 몰아서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눠 하세요.

2위. 아파도 참고 일하기

"이 정도는 괜찮다"며 버티다 큰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 아픈 것을 숨기다 보면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으면 일을 멈추고 먼저 병원에 가세요. 아플 때 쉬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라 내 몸을 지키는 일입니다.

1위. 쉬는 법을 모르는 것

브레네 브라운은 『불완전함의 선물』에서 쉼과 놀이를 게으름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으로 봅니다. 평생 쉬지 않고 살아온 사람일수록 쉬는 시간을 불안하게 느낍니다. 가만히 앉아 차 한 잔 마시는 시간도 할 일 목록에 넣어 보세요. 잘 쉬는 사람이 오래 부지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쉬어야 할까요?

모든 일을 내려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하나만 덜 해도 몸이 먼저 고마워합니다. 오늘은 할 일 하나를 내일로 미뤄 보세요. 미뤄도 세상은 아무 일 없이 잘 굴러갑니다.

오늘 미룬 일 하나가, 내일의 나를 더 건강하게 합니다.

출처 : '불완전함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