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창문에 붙어 자는 고양이!
한 네티즌은 길을 가다가 창문에 마치 표본처럼 붙어 있는 고양이는 눈을 감고 미동도 없이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고양이가 창문에 끼여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집주인에게 문의했습니다.
집주인은 남성의 걱정을 듣고 웃으며 고양이가 끼인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집 안에서 바라본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고양이는 창문 아래쪽 공간에서 창문에 몸을 기댄 채 편안하게 자고 있었습니다. 창문 커튼 때문에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게다가 고양이는 잠을 자면서 자세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의 모습은 네티즌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나는 끼인 게 아니야! 너희들이 내 행복을 이해 못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듯한 고양이의 모습은 더욱 유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