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데뷔승' 전북, 모따 결승골로 안양 2-1 격파...개막 4경기 만에 첫 승

전슬찬 2026. 3. 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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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후반 교체 카드를 앞세워 FC안양을 2-1로 꺾으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모따의 결승골로 안양을 제압했다.

슈퍼컵 우승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리그 개막 3경기(2무 1패) 무승에 그치던 전북의 마수걸이다.

후반 41분 이승우가 상대 선수 5명을 제치고 문전까지 침투한 뒤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에 막힌 공을 지난 시즌까지 안양에서 뛴 모따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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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책임진 모따. 사진[연합뉴스]
전북 현대가 후반 교체 카드를 앞세워 FC안양을 2-1로 꺾으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모따의 결승골로 안양을 제압했다. 슈퍼컵 우승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리그 개막 3경기(2무 1패) 무승에 그치던 전북의 마수걸이다. 시즌 전 부임한 정정용 감독도 데뷔승을 거뒀다.

전반 10분 티아고의 논스톱 슈팅이 골대와 골키퍼 몸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며 전북이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26분 안양 김운이 김보경의 패스를 받아 터닝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K리그1 데뷔골이었다.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자 정 감독은 후반 이승우와 모따를 차례로 투입했다. 후반 41분 이승우가 상대 선수 5명을 제치고 문전까지 침투한 뒤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에 막힌 공을 지난 시즌까지 안양에서 뛴 모따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모따는 친정팀을 의식한 듯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전북은 안양 상대 통산 4전 전승을 이어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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