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발 복귀, 케인 해트트릭…뮌헨 4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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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호펜하임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개막 4연승을 달렸다.
한국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선발로 나섰고,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으로 팀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리그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69분간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한편,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이재성(마인츠)은 아우크스부르크전 명단에서 빠졌고, 팀은 4-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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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21일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호펜하임을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김민재는 리그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69분간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골키퍼를 대신해 골라인에서 슈팅을 걷어내며 슈퍼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뒤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승부의 주인공은 케인이었다. 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분과 32분 연속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인은 개막 4경기에서만 8골 3도움을 올리며 득점과 도움 모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뮌헨은 후반 37분 프리킥으로 한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시간에 키미히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힌 뒤 세르주 그나브리가 마무리하며 네 번째 골을 완성했다.
한편,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이재성(마인츠)은 아우크스부르크전 명단에서 빠졌고, 팀은 4-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 = EPA·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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