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국경지에 제한적·국지적 지상 작전 시작"

이재욱 abc@mbc.co.kr 2024. 10. 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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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남부 국경지역에 제한적, 국지적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현지시각 1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성명에서 "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적화된 지상 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전날 밤 자국 북쪽 국경지대를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하고 봉쇄한 뒤 포격 지원사격 속에 레바논으로 지상군을 진입시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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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레바논 남부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남부 국경지역에 제한적, 국지적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현지시각 1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성명에서 "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적화된 지상 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이들 목표물은 국경 근처 마을에 위치했으며 이스라엘 북부의 지역사회에 즉각적인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전날 밤 자국 북쪽 국경지대를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하고 봉쇄한 뒤 포격 지원사격 속에 레바논으로 지상군을 진입시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85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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