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이준영♥정은지, 드디어 연애 시작…'두근두근' 키스 엔딩

신영선 기자 2025. 6. 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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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준영과 정은지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핑크빛 연애를 시작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이준영과 정은지가 드디어 사랑의 문을 열었다. 떡볶이처럼 뜨겁고 달달한 고백과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본격 연애가 시작된 것.

4일 방송된 '24시 헬스클럽' 11회에서는 도현중(이준영)과 이미란(정은지)의 엇갈림과 설렘, 그리고 직진 고백으로 이어지는 감정선이 유쾌하게 펼쳐졌다. 서로의 존재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첫눈을 맞으며 손을 잡은 현중의 행동은 미란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방송 캡처

그러던 중 현중은 헬스 잡지 '머슬맨코리아' 표지 모델 제안을 받았고, 이를 수락하며 다시 '다비드의 환생'을 목표로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러나 미란과 함께한 떡볶이의 기억은 좀처럼 잊히지 않았고, 급기야 아령조차 떡볶이로 보이는 금단 증상에 시달렸다.

이유도 모른 채 현중에게 거리를 두려는 미란은 상처받았고, 여동생 지란(이다은)의 도움을 받아 플러팅까지 시도했지만, 현중의 싸늘한 반응은 또 한 번 그녀를 혼란에 빠뜨렸다. 하와이 지사 파견 소식을 접한 미란은 결심한 듯 눈빛을 바꿨고, 헬스장도 떠나버렸다.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현중은 떡볶이집에서 미란과 재회하며 진심을 깨달았다. "떡볶이를 먹고 싶었던 게 아니라, 미란 씨와 먹고 싶었던 거였어요." 결국 그는 모델 자리를 포기하고 미란을 찾아 나섰고, 산과 헬스장을 결합한 '산스장'에서 그녀를 마주했다.

결정적인 순간, 현중은 "예전엔 빼주고 싶었던 회원님의 지방이 귀엽습니다. 이제 미란 씨 트레이너 자격 없습니다. 좋아합니다"라는 진심 가득한 고백을 전했고, 미란은 입맞춤으로 응답했다. 두 사람의 키스는 그간 쌓아온 감정을 터뜨리며 '심쿵'을 유발했고, 연애 1일 차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방송 캡처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현중이 손 잡을 때 유죄각", "헬치광이 고백 진심 설렜다", "떡볶이로 시작된 사랑이라니, 레전드", "입맞춤 엔딩 때문에 잠 못 잔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4시 헬스클럽' 대망의 최종회는 오늘(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현중과 미란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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