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과학고 순위 총정리! 경쟁률 3.41대1 시대, 어디가 1등인가?

과고 준비생이라면 숫자가 제일 솔직하죠. 2026학년도 과고 경쟁률은 평균 3.41:1(정원내 1,642명/5,602명), 전년 3.49:1보다 더 내려가며 4년 연속 최저를 찍었습니다. 상위 20개교 중 상승 8, 하락 12. 의대 선호 고착, 조기진학·졸업 축소, 교육특구 일반고 부상 영향이 겹친 결과예요. 하지만 이공계 확신 조는 오히려 기회가 넓어진 시장입니다.

2026 과학고 순위·경쟁률 총정리(정원내)

  1. 경기북 7.76:1(일 8.79/사 3.65) ▼8.08
  2. 한성 4.47:1(일 5.12/사 1.89) ▼
  3. 세종 3.63:1(일 4.17/사 1.44) ▼
  4. 인천 3.63:1(일 4.03/사 2.00) ▲3.33
  5. 충북 3.59:1(일 3.81/사 2.73/AI 14.0) ▲(9년래 최고)
  6. 대전동신 3.54:1(일 3.91/사 2.10) ▲
  7. 인천진산 3.39:1(일 3.73/사 2.00) ▼
  8. 제주 3.13:1(일 2.59/사 5.25) ▲(사회 최상)
  9. 전남 3.10:1(일 2.98/사 3.57) ▲
  10. 울산 2.99:1(일 3.40/사 1.40) ▼
  11. 부산일 2.94:1(일 3.08/사 2.39) ▼
  12. 경남 2.92:1(일 2.98/사 2.70) ▼
  13. 부산 2.90:1(일 3.07/사 2.22) ▲
  14. 대구일 2.81:1(일 3.00/사 2.06) ▼
  15. 창원 2.71:1(일 2.94/사 1.81) ▼
  16. 충남 2.69:1(일 2.90) ▼
  17. 강원 2.42:1(일 2.65/사 1.50) ▼
  18. 경산 2.42:1(일 2.21/사 3.25) ▲
  19. 경북 2.35:1(일 2.23/사 2.83) ▲
  20. 전북 1.95:1(일 1.98/사 1.81) ▼(전국 최저)
출처: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전형별 숫자 포인트

  • 전국 평균 과학고 경쟁률: 3.41:1(1,642/5,602)
  • 일반전형 평균: 3.69:1(1,313/4,847) ↓
  • 사회통합 평균: 2.29:1(329/755) ↑, 제주 5.25:1 최상
  • 충북 AI과학인재: 14.0:1(3/42) ‘고공행진’

최근 과학고 경쟁률 추세를 보면, 단순한 ‘하락’보다는 구조적인 재편에 가깝습니다. 2022학년도 평균 3.82대1 → 2023학년도 3.65대1 → 2025학년도 3.49대1 → 2026학년도 3.41대1로 매년 꾸준히 떨어지고 있죠. 하지만 이 하락의 중심에는 ‘서울·수도권’이 있습니다. 경기북, 한성, 세종, 대구일 등 전통 상위권이 일제히 하락한 반면, 인천(3.63대1↑), 충북(3.59대1↑), 제주(3.13대1↑)처럼 비수도권의 반등세가 뚜렷합니다. 즉, 수도권 과고는 경쟁률이 낮아지며 ‘선택형’으로, 지방 과고는 상승하며 ‘기회형’으로 재편되는 양상이에요.

흥미로운 건 ‘중위권의 분화’입니다. 3.0~3.6대1 구간에서 10개교가 몰려 있는데, 그중 인천·충북·대전동신·전남은 상승세, 세종·인천진산·울산은 하락세로 갈렸습니다. 결국 지역별 사교육 밀집도와 의대 선호도의 크기가 경쟁률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 셈이죠. 상위권은 ‘의대 제한 리스크’, 하위권은 ‘진학 안정성’으로 인해 지원층이 재배분되고 있습니다. 수치로 보면 전체 지원자는 4년 새 약 700명 감소했지만, 실제 이공계 확신형 학생의 비율은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단순히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긴장 풀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죠.

특히 충북의 AI과학인재전형(14대1)은 전국 과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미래형 특기자’ 트렌드를 선도 중입니다. 결국 2026 입시는 ‘경쟁률의 하락=과고의 위축’이 아니라, ‘전형 다양화=선택의 시대’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충북과학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