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성남시 아파트 12층서 불…주민 60여명 대피
박용규 기자 2024. 10. 24. 08:09
24일 오전 1시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층짜리 아파트의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주민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2층 주민 2명을 비롯한 주민 6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12층 베란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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