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세 연하 교수와 재혼 "새로운 가족 생겼다♥"

조은애 기자 2023. 3. 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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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11세 연하의 연인과 재혼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17일 "윤기원이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온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윤기원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 식을 올리게 됐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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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앤아이컬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윤기원이 11세 연하의 연인과 재혼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17일 "윤기원이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온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윤기원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 식을 올리게 됐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기원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모델학과 교수인 연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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