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띠동갑 아내 걸그룹 미모에 “길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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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결국 아내가 레시피를 검색해 송편 만들기를 시작했지만, 신현준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근데 이상하게 왜 지치지?"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송편 작업하다가 딸과 셀카를 찍는가 하면 아이들과 반죽을 던지며 놀아 아내의 심기를 건드렸다.
송편 소를 넣어 반죽을 하면서 신현준은 "송편 예쁘게 빚으면 아빠처럼 예쁜 여자랑 결혼하는 거다"라고 아이들에게 말하며 아내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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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준이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과 송편을 만들었다.
신현준은 자녀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집에서 송편을 만들었다. 아내는 “그냥 사서 먹자. 그거 다 어지르고 누가 치우나. 맨날 ‘같이’라고 하고 내가 혼자 다 하잖아”라고 걱정했다.
신현준은 솔잎까지 한가득 챙겨와 의욕을 보였지만 생각보다 더 복잡한 송편 제작 과정에 당황했다. 결국 아내가 레시피를 검색해 송편 만들기를 시작했지만, 신현준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근데 이상하게 왜 지치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은은 “이럴 줄 알았다”라고 아내의 마음에 공감했다.
신현준은 송편 작업하다가 딸과 셀카를 찍는가 하면 아이들과 반죽을 던지며 놀아 아내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 사이 아내는 묵묵히 반죽을 했다. 반죽이 완성되자 신현준은 엎드려 아이들에게 안마를 받았고, 아내는 찜기를 주방으로 옮겼다. 김구라는 “이 형님. 진짜 보면”이라고 지적했고, 신현준은 “조금만 기다리면 내가 했을텐데”라고 변명했다. 김구라는 “쪄야지, 언제까지 기다리나”라고 버럭했다.
송편 소를 넣어 반죽을 하면서 신현준은 “송편 예쁘게 빚으면 아빠처럼 예쁜 여자랑 결혼하는 거다”라고 아이들에게 말하며 아내사랑을 드러냈다. 아내는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아이가 예쁘다다”라고 정정했다.
신현준이 사라진 사이 뒷정리는 또 아내의 몫이었다. 그 사이 아이들을 한복으로 갈아 입힌 신현준은 아내에게도 한복을 입자고 권유했다. 가족들은 한복을 입고 완성된 송편을 먹었다. 그때 첫째는 신현준에게 왜 엄마와 결혼했냐고 물었다. 신현준은 “엄마랑 아빠랑 길거리에서 만난 거 알지?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아내도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한다. 이제 빠졌지”라면서도 “아빠 멋있어서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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