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아서”…결별 소식 전한 박한별,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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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기사들에 제가 라이즈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되어있던데, 현재 저는 그 회사 소속 아닙니다"라며 "그냥, 알려드려야 할꺼같아서 알려드림"이라고 적었다.

올해 4월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고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6개월만에 결별했음을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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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기사들에 제가 라이즈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되어있던데, 현재 저는 그 회사 소속 아닙니다”라며 “그냥, 알려드려야 할꺼같아서 알려드림”이라고 적었다.

이어 “기사 예쁘게 잘 써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용”이라고 했다.

올해 4월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고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6개월만에 결별했음을 알린 것이다.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한 박한별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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