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임창정 품 떠난다...“새 소속사서 활동 이어갈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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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가 소속사 예스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200억원을 들여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임창정이 지난 4월 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에 휘말려 수십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지며 미미로즈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다사다난한 사태 속 임창정의 품을 떠난 미미로즈는 신생 엔터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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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미로즈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미미로즈가 예스아이엠에서 떠나 새 소속사에서 활동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200억원을 들여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미로즈의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한 임창정은 “제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며 “어린 아이들을 물가에 내놓은 심정”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임창정이 지난 4월 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에 휘말려 수십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지며 미미로즈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당시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이 재테크로 돈을 불려 준다고 해 30억원을 투자하고 통장까지 맡겼지만 주가 폭락으로 인해 큰 손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당한 단순한 피해자가 아닌, 이들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사다난한 사태 속 임창정의 품을 떠난 미미로즈는 신생 엔터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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