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연봉 20억 남편'과 두바이 대저택에서 근황 공개

조회 2,7422025. 3. 22.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부 외부 창 청소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바이의 자택에서 한 남성이 긴 사다리를 타고 창문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그 규모가 상당한 저택임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앞서 소연은 잔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모습을 2~3층 높이에서 촬영하거나, 탁 트인 통유리창과 연결된 수영장을 공개하는 등 럭셔리한 생활 공간을 여러 차례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현재 두바이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유민은 지난해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샤르자FC는 조유민의 영입을 위해 약 1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현재 그의 연봉은 2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연은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내조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럭셔리한 두바이 생활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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