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이선균 논란 속 열일 행보 "'아임홈 다녀왔습니다' 출연 검토"

조은애 기자 2023. 11.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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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마약 논란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21일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혜진은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전혜진은 지난 8월 종영한 ENA '남남'에서 주인공 김은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남편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전혜진의 열일 행보가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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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마약 논란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21일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혜진은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는 일본 TBS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여행지에서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같은 아픔을 가지고 모여 살면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혜진은 지난 8월 종영한 ENA '남남'에서 주인공 김은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남편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전혜진의 열일 행보가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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