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우는 여름이 시작되고, 나무 아래나 풀숲에서 어렵지 않게 매미 허물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오늘은 그런 매미에 대한 토막 상식을 가져왔어요. 시작하기 앞서서 매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퀴즈를 풀어보세요!

Q, 다음 보기 중 틀린 보기는?
(1) 암컷 매미는 울지 못한다.
(2) 매미는 나무에 침을 꽂아 수액을 빨아먹는다
(3) 매미의 배는 비어있다
(4) 매미 유충의 수명은 평균 5년이다(5) 매미는 체온이 높아져야 울 수 있다
(6) 매미는 오줌을 눈다.
(7) 유충에서 갓 우화한 매미는 하얀색이다.
눈치채신 분도 있지만.. 사실 정답은 없어요. 모두 사실입니다. 첫 번째 보기부터 이야기하자면 짝짓기를 위해 수컷 매미만 노래를 부르고, 매미의 입은 침이 달린 형태라 진딧물처럼 식물의 수액을 먹고 살아요. 또 매미는 소리를 잘 내기 위해서 배에 어떤 장기도 들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유충 시절에는 평균 5년, 긴 매미는 17년까지 살다가 여름에 지상으로 나와 2-3주간 짧게 살고 죽어요. 매미는 체온이 높아야하기 때문에 비가 오면 온도가 떨어져서 울지 못해요. 매미는 나무에서 수액을 마시며 오줌을 찍- 싸는데요, 화창한 날씨에 나무 아래를 걷다가 물을 맞았다면? 매미 오줌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유충에서 갓 우화한 매미는 하얀색을 띠는데요, 색이 아주 오묘합니다.
많은 단원님이 이미 아시는 영상일 수도 있겠지만, 보지 못한 분을 위해 가져왔어요. 매미 해부 영상! 매미가 어떤 기관을 통해 우는지, 매미의 근육을 찾아보아요! 곤충을 해부한다는 게 징그럽게 느끼실 수 있지만, 적절한 유머와 생물학적 지식이 버무려진 영상을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요!
도시에서 만나는 매미의 종류
참매미, 말매미, 쓰릅매미 등 매미소리는 각기 다르지만, 평소 매미 소리를 유심히 듣지 않는다면, 지금 이 소리가 어떤 매미 소리인지 알기는 쉽지 않죠. 이 영상을 보고 오늘 내가 아침에 들은 매미 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보세요!
도시에서 만나는 대부분 매미는 참매미와 말매미에요. 참매미는 조금 낮은 온도에서도 울 수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울고, 말매미는 한낮의 뜨거운 온도에서 바람처럼 쏴~하는 울음소리를 내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더운 여름날이 즐거운 자연 관찰시간이 되었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