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10.29 참사 관련 "유가족협의회 설립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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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29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협의회 설립을 지원하고 추모사업을 위한 전담팀을 부처 안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유가족 협의회의 요청 사항을 관계부처와 협력해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그간 장례비와 구호금, 심리지원 등,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329건의 민원을 모두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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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29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협의회 설립을 지원하고 추모사업을 위한 전담팀을 부처 안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중대본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부터 정부는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유가족 협의회의 요청 사항을 관계부처와 협력해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그간 장례비와 구호금, 심리지원 등,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329건의 민원을 모두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0.29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째인 오늘 기준 사망자는 158명이며, 중환자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192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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