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자세 완전히 무너져도 정확한 타격으로 안타…13경기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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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6)가 기술적인 타격으로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상대 선발 호세 퀸타나의 변화구를 몸이 무너지면서도 컨택해 안타를 만들어냈다.
7회말 볼넷까지 추가한 이정후는 OPS(출루율+장타율)도 0.725에서 0.729로 상승시키며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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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정후(26)가 기술적인 타격으로 안타를 만들어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4로 올랐다. 연속 출루 기록은 13으로 늘렸다.
이날 이정후의 안타는 예술에 가까웠다. 1회말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상대 선발 호세 퀸타나의 변화구를 몸이 무너지면서도 컨택해 안타를 만들어냈다. 7회말 볼넷까지 추가한 이정후는 OPS(출루율+장타율)도 0.725에서 0.729로 상승시키며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나갔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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