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유물 됐던 월드컵 우승, 20년 만에 되찾아온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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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록이 쏟아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 접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고 3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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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각종 기록이 쏟아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 접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고 3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이끈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서 20년 만에 남미 국가가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우승컵은 유럽팀들이 쓸어 담았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우승한 뒤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인,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은 프랑스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까지 월드컵은 총 22차례 개최됐다. 그 가운데 유럽이 12회, 남미가 10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로는 대한민국(2002년)과 모로코(2022년)의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카타르 월드컵 골든부트(최다 득점자)를 차지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지난 8월 "최근 네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유럽 팀들이 우승을 했다. 남미 축구는 유럽보다 발전하지 못했다"라고 발언하며 팀 동료 네이마르(브라질)와 충돌한 바 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서 음바페가 뛴 프랑스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품게 되면서 남미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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