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단종? SUV 플래그십으로 ‘퀀텀 점프’ 선언!

제네시스, 10년 만에 ‘퀀텀 점프’ 선언! G70 단종? SUV 플래그십으로 승부수!

제네시스가 2015년 럭셔리 브랜드로 런칭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네시스가 앞으로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까요? Auto 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제네시스 디자인 디렉터 루크 동커볼케는 “더 크고, 더 멋지고, 더 빠르게 성장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크고, 더 비싸게: 럭셔리 시장 정조준 🎯

제네시스는 소형 모델이나 저가 모델 출시의 유혹을 뿌리치고, 프리미엄은 물론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대형 SUV를 필두로 고수익 모델에 집중합니다. 5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될 새로운 풀사이즈 SUV가 그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플래그십 모델의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동커볼케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은 네오룬 콘셉트가 될 것”이라며, 기존 4도어 세단 중심의 플래그십 모델에서 SUV로의 전환을 예고했습니다.

다양한 플래그십 모델로 승부 🤹

치열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플래그십 레벨에서 다양한 차종을 선보일 것이며, 이를 생산에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동커볼케의 말처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제네시스의 최신 콘셉트카와 G90의 2도어 쿠페 및 컨버터블 버전이 양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네시스 제품 기획 책임자 마크 최는 “제네시스는 생산할 의도가 없는 순수 콘셉트카는 만들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G70 단종 수순? 수익성과 브랜드 이미지 집중 💰

제네시스는 볼륨 판매보다는 수익성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형 모델에는 관심이 없다. 현대와 기아의 판매를 잠식할 위험이 아니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는 마크 최의 발언은 이러한 전략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략은 G70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의 단종 가능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크 최는 “G70은 시장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 80, 90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그마: 고성능 브랜드로 차별화 🔥

제네시스는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를 통해 모든 제네시스 모델에 차별화된 고성능 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대 N과 같은 별도의 서브 브랜드를 만들지 않고, GV60 마그마처럼 맞춤형 파워트레인과 섀시 셋업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하거나 기존 파워트레인과 섀시 셋업에 약간의 조정만 가미한 마그마 차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크 최는 “마그마를 통해 ‘견고하고 민첩한’ 제네시스 주행 특성을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WEC 참가와 비스포크 프로그램: 브랜드 가치 극대화 🏁

제네시스는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참가와 개인 맞춤형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구레이스에 주목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제네시스도 빠르게 WEC 진출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초럭셔리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최고급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라인업 다양화는 숙제 🤔

제네시스의 빠른 성장은 놀랍지만, 라인업 다양화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G70 단종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제네시스가 라인업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다양하게 가져갈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수익성 중심의 전략과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를 통해 제네시스는 앞으로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