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 10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가 필수다. 겨울철의 건조함은 피부 건강을 해치며 면역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 습도가 30% 이하로 건조함이 지속되면 호흡기 점막에서 점액 분비가 감소하는데, 이는 공기를 들이마시며 유입되는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 물질에 대한 방어 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또한 안구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아토피를 앓는 이들의 증상은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지금부터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가습기 중에서도, 세균 번식 걱정을 덜 수 있는 가열식 가습기 제품을 가성비 위주로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모노큐브 세이프티 세라믹 가열식 가습기 TS-HHUMI600-1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노큐브 세이프티 세라믹 가열식 가습기’는 순수한 가습을 위해 110℃의 높은 온도로 가열해 세균을 박멸하는 가습기다. 가열판의 소재를 위생적인 세라믹 열판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화상 방지와 물 쏟아짐 방지, 키즈락 안전 기능의 3중 안전장치를 구비한 제품이다. 내부 소재는 강한 내열성과 내구성이 검증된 고탄성 붕규산 유리를 사용했다.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139,000원이다.
한일 글래스팟 터보
‘한일 글래스팟 터보’는 물통만 따로 쉽게 분리할 수 있는 4단 분리형 가습기다. 물을 넣고 제품을 작동시키면 10분 내에 물이 끓는 것을 볼 수 있다. 열에 특화된 붕규산 유리를 적용해 안전을 기했으며, 니켈 함량이 높은 SUS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내열성을 다졌다. 작동 시의 소음은 약 21㏈ 수준으로 조용하게 쓸 수 있으며, 최장 11시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어 수면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 공식몰 판매가는 229,000원이다.
쿠쿠 스팀 100 가습기
‘쿠쿠 스팀 100 가습기’는 100℃의 온도로 끓인 물을 활용하는 가열식 가습기다. 예상치 못한 쓰러짐에도 뜨거운 물이 새는 걸 최소화할 수 있는 누수 방지 설계가 적용됐으며,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아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정상 온도 이상으로 과열되거나 물이 부족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작동이 중지되는 차단 기능도 적용된 제품이다. 공식몰 판매가는 220,000원이다.
라빙스 올글래스 가열가습기
‘라빙스 올글래스 가열가습기’는 연마제 없는 올 글래스 소재를 채택해 불순물이 생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100℃의 온도로 물을 가열해 가습을 하기에 폐렴균, 녹농균, 대장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약, 강의 두 가지 강도로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최장 분사 시간은 9시간에 달한다. 개별 분리형 수조를 적용해 내부까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297,000원이다.
웰포트 스팀타임 ST-2000 티타늄
‘웰포트 스팀타임’은 순수 티타늄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히터 이외의 물이 닿는 모든 부위에는 코팅 없는 포스코 316L 통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연마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고온의 스팀이 지나는 분무구, 커버 안쪽 부위에는 분리 세척이 가능한 플래티넘 실리콘을 적용했다. 100℃의 온도로 물을 끓여 물속 이물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가열식 가습기다. 공식몰 판매가는 429,000원이다.
퓨어스 가열식 가습기
‘퓨어스 가열식 가습기’는 자사의 공기 확산팬 기술을 적용해, 수증기의 온도를 30℃ 내외의 수준으로 조절한 제품이다. 진공 단열 용기를 적용해 가습기 본체를 통해 발생하는 열손실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작동 시의 소음은 23㏈ 수준이며, 타이머는 최장 10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분무량은 5단계로 세팅할 수 있으며, 뚜껑을 열지 않아도 간편하게 상부 급수가 가능하다. 공식몰 판매가는 299,000원이다.
다룸 퓨어 가습기
‘다룸 퓨어 가습기’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기 좋은 예쁜 디자인의 가열식 가습기다. 100℃로 물을 끓여 만드는 따뜻한 수증기로 실내의 습기를 채울 수 있다. 내솥 뚜껑, 실리콘 캡, 2중 잠금, 자동 전원 차단 등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한 제품이다. 시간당 가습량은 최대 450㎖에 달하며, 수면 모드, 표준 모드, 쾌속 모드의 세 가지 분무량 설정도 지원한다. 공식몰 판매가는 159,000원이다.
오아 글라스팀 가열식 가습기
‘오아 글라스팀 가열식 가습기’ 또한 100℃의 온도로 물을 끓여 살균한 수증기를 분사하는 가습기다. 진공 상태의 33㎜ 2중 내벽(붕규산 유리), 외벽(ABS) 구조로 안전하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중 벽 구조로 표면 온도는 약 50℃로 유지되기에, 손으로 겉을 만지더라도 화상 걱정을 놓을 수 있다. 기본에 따라 달리 설정할 수 있는 여섯 가지의 컬러 LED 조명을 지원한다. 공식몰 판매가는 98,000원이다.
감성전자 워터캔들
‘감성전자 워터캔들’은 내열 유리 수조와 의료용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열식 가습기다. 수조를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수월한 제품이다. 시간당 가습량은 최대 550㎖에 달하며, 환경에 맞춰 3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가장 낮은 강도로 작동시킬 시에는 최장 12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3가지 색상의 무드등 기능도 지원한다. 공식몰 판매가는 189,000원이다.
끌리젠 가열식 가습기
‘끌리젠 가열식 가습기’는 6리터의 대용량 수조를 갖춘 제품이다. 최장 9시간 동안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모드를 지원하며, 환경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달리 설정할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냉연강판 코팅을 내부에 적용했으며, 수조와 내솥 뚜껑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수월하다. 식기세척기처럼 내부를 세척하는 자동 청소 모드를 지원한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29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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