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8경기 만에 시즌 4호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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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의 성적으로 시즌 타율은 0.238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까지 9-4로 앞서갔으나 8회말 불펜진이 와르르 무너지며 6실점, 9-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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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2-1로 앞선 1사 1루 타석에서 다코타 허드슨(콜로라도)의 시속 89.9마일의 몸쪽 싱커를 공략했다. 지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8경기 만에 맛본 손맛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40호.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의 성적으로 시즌 타율은 0.238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까지 9-4로 앞서갔으나 8회말 불펜진이 와르르 무너지며 6실점, 9-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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