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녹화 중 병원으로…늦둥이 딸 첫 공개

최희재 2024. 10. 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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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출산 당일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박수홍과 2세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말미 박수홍은 MC들에게 "딸 출산 예정일이 10월 10일이다. 제가 혹시라도 녹화 중에 (전화 오면) 튀어 나가야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이어 박수홍과 딸 전복(태명)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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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 2세와의 첫 만남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출산 당일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박수홍과 2세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말미 박수홍은 MC들에게 “딸 출산 예정일이 10월 10일이다. 제가 혹시라도 녹화 중에 (전화 오면) 튀어 나가야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사진=KBS2)
이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황급히 병원으로 뛰어가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이어 박수홍과 딸 전복(태명)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박수홍은 “슈퍼맨이 돼서 지켜야 할 내 삶의 이유와 목표”라며 “너무 예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만 53세 예비 아빠 박수홍의 육아 일상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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