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칠 수는 있지만 문제는 우즈가 72홀을 모두 걸을 수 있느냐, 또 매일 몸을 회복시킬 수 있느냐 걱정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절친 노타 비게이 3세가 우즈가 아직은 신체적인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며 걱정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비게이는 “우즈는 왼쪽 발목에 기동성이 없고 허리도 매우 아픈 상태”라며 설명한 뒤 “제약적인 신체 조건을 고려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전략과 접근 방식을 수립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2021년 교통사고 이후 수술과 재활을 거듭하며 필드로 복귀했다. 하지만 지난해 마스터스 3라운드 도중 오른발 부상으로 기권하기도 했다. 또 지난 2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지만 첫날 허리 경련에 이어 독감 증세로 기권해 우려가 커졌다. 그래도 다행히 우즈는 자신이 다섯차례나 우승한 마스터스 출전을 위해 이미 답사도 마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