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명소’ 이천 설봉공원 음악분수, 다음달부터 시원한 물줄기 뿜는다

박성훈 기자 2025. 3.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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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설봉공원의 명물로 알려진 음악분수가 다음달부터 운영이 재개된다.

이천시는 봄을 맞아 겨우내 운영을 중단했던 설봉공원 음악분수를 다시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가동되는 음악분수는 지난해부터 운영 횟수가 대폭 확대돼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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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설봉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 이천시청 제공

이천=박성훈 기자

경기 이천 설봉공원의 명물로 알려진 음악분수가 다음달부터 운영이 재개된다.

이천시는 봄을 맞아 겨우내 운영을 중단했던 설봉공원 음악분수를 다시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10월 처음 가동된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물줄기와 LED 조명으로 화려한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주민에게 일상의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4월부터 8월까지 주중 3회 오후 12시,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 30분에 각각 분수 쇼를 운영한다.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6차례 분수가 가동된다. 다음달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가동되는 음악분수는 지난해부터 운영 횟수가 대폭 확대돼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시설 정비를 완료해 더욱 활기찬 분수 쇼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도 따스한 봄날의 햇살과 함께 불빛과 역동적인 물줄기의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를 통해 이천시민의 일상생활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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