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6시간40분’…귀경길 정체 시작, 가장 막히는 시간이

김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eyjiny@mk.co.kr) 2026. 2.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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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7일 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40분, 목포 7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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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설날인 17일 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40분, 목포 7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이 예상된다.

귀성길은 전날보다 소요 시간이 지역별로 1시간 넘게 줄었으나 귀경길은 대전 지역을 제외하고 증가했다. 부산·울산·대구 등 경상권은 1시간 10분, 목포는 2시간 넘게 귀경에 걸리는 시간이 늘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 나들목~천안 부근 2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 방향은 기흥 부근~신갈 분기점 5km 구간과 양재 부근~반포 나들목 5km 구간에서도 차량이 느리게 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군산 부근~동서천 분기점 부근 1km, 서울 방향은 금천 나들목~일직 분기점 부근 2km 구간이 정체 상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 분기점~감곡 부근 10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61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505만대)보다 100만대 이상이 더 움직일 것으로 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은 오전 7~8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8~9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정체되다가 오후 3∼4시께 극심하겠으며, 늦으면 다음 날 오전 3∼4시께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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