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시대 끝” 신형 팰리세이드 실내 세부 제원 최초 공개! 9인승 이건 알고 사세요

신형 팰리세이드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번 모델은 이전 세대와 달리 디자인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싼타페의 후면부 디자인보다 팰리세이드가 더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9인승 모델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팰리세이드 9인승은 버스 전용 차로 이용,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의 혜택이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4륜구동 기능이 추가되어 실용성이 높아졌다.

9인승 차량의 특징을 살펴보면, 1열부터 3열까지 각각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구조다. 이와 달리 카니발은 1열 2명, 2열 2명, 3열 2명, 4열 3명으로 구성된다.

1열에는 3인이 앉을 수 있는 구조로, 암레스트 콘솔이 시트 기능까지 제공한다. 포착된 9인승 차량의 1열 시트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9인승 차량은 헤드레스트 구조가 시트로 변형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반면 7인승 및 8인승은 고정된 헤드레스트 방식이다.

9인승 암레스트 콘솔에는 C타입 충전, 무선 충전, 컵홀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7/8인승은 양문형 덮개 방식의 콘솔을 사용한다.

1열 중간 시트 폭은 일반 시트보다 3cm 정도 좁지만, 등받이 형상이 편안할 것으로 보인다. 발아래 공간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형 현대 팰리세이드의 실내 공간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1열 레그룸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2열과 3열의 레그룸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

2열 레그룸은 29mm 증가한 1,105mm, 3열 레그룸은 17mm 증가한 815mm를 기록했다. 이로써 2열과 3열을 합친 총 레그룸은 46mm 늘어난 1,920mm로,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2열 시트의 틸팅 기능 개선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트렁크 적재 공간 또한 509L에서 545L로 36L 늘어나 실용성이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 팰리세이드는 기존에 우수했던 실내 공간을 더욱 개선하여 대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3세대 플랫폼과 새로운 2.5 하이브리드가 탑재되어 주행 성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 소재의 알루미늄 로어암 채택으로 승차감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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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팰리세이드를 통해 실내 공간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강화함으로써, 대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종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업그레이드된 제원과 성능은 소비자들의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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