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쿠데타 프리미엄 직관한 키르키스 대통령. 방산계약 파기.지려버리고 귀국준비

조회 72024. 12. 4. 수정

[단독] 비상계엄에 놀란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KAI 방문 취소

수리온 직접 살펴보고 도입 논의 결국 무산…돌발 상황에 대표단 당혹감 표시



업계에 따르면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 중인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공화국 대통령은 4일 KAI를 방문해 수리온 등을 살펴볼 예정이었다. 특히 이번에 수리온을 수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모든 일정이 취소됐다. 

키르기스스탄공화국​은 수리온과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보벡 아지케예프 키르기스스탄공화국 비상사태부 장관이 수리온 헬기 시험 평가 일정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수리온 사업은 육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화된 기동헬기 UH-1H와 500MD를 대체하고 국내 헬기산업 육성을 목표로 시작된 사업으로 수리온 개발완료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1번째 헬기를 개발한 나라가 됐다. 군·관·민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헬기로 성장한 수리온은 현재 이라크, UAE 등 여러 국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전날 한국을 공식 방문, 오전 11시쯤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키르기스스탄공화국 대통령의 방한은 2013년 이후 11년 만인 데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관계가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기 때문에 그 의미가 컸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방한 일정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표단은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AI 방문 안하고 귀국할듯
당연히 방산수출 물건너간.
두창이는 한국에 얼마나 날리게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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