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 벌써 '결혼 6주년'이라는 스타 배우 커플 근황

'잉꼬부부' 로 소문난 배우 커플,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6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근황을 전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에서는
'마구타(마흔에 구일일 타)의 꿈을 가진 남편에게 911을 선물한 아내' 라는 제목으로
숏츠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출처: Instagram@songj1211

아내 지소연은 결혼기념일 선물로
남편 송재희가 중학교 때부터 꿈 꿔온 드림카 '포르쉐 911'을 선물하며,
공개 된 영상 속 송재희는 드림카를 발견하고 감출 수 없는 기쁨을 보였습니다.

출처: Instagram@_jisoyeon
출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2017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생활 5년 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든 인내의 시간들을 보냈다고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부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도 출연하여 난임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하며, 시험관 수술까지 시도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해 1월, 결혼 6년 만에 지소연은 첫째 딸 '하엘'을 출산하여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출처: 유튜브 '열쩡부부'
출처: Instagram@_jisoyeon

뿐만 아니라 이제는 '동영상 크리에이어터'로서 '유튜브'와 '틱톡' 활동을 통해 부부가 경험하는 행복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는데요.

채널 이름 '열쩡부부'는 신혼 시절, 초고속 결혼 진행으로 인해 경제적 형편이 넉넉지 않았던 두 사람이 '열정' 하나만으로 살아왔다는 의미에서 지은 별명입니다.

부부만의 소소하지만 유쾌한 일상 생활부터 다양한 콘텐츠들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스러움으로 미소 짓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첫째 출산 이후 작품 활동보다는 가족들과의 휴식에 전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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