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타카마츠라고 하지만 정작 타카마츠 시내는 리츠린 공원, 타카마츠 성터 빼면 볼게 없다

리츠린 공원

여기는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이쁨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사진은 풍차밖에 없지만 전체적으로 올리브 나무랑 해서 잘 조성해놓음

글고 여기 가면 올리브 사이다 아이스크림 플로트인가 꼭 먹어보길 추천

그외에도 여기 있는 식당이나 기념품샵에서 파는 감자칩도 맛있었음

엔젤로드

나는 길이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갔지만 서서히 길이 열리기 시작할때 가면 더 예쁠거 같음

고라쿠엔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

오카야마성

내부 볼거 없음 굳이 들어갈 필요 없다

밑에 우산은 밤에 라이트업 하려고 준비해놓은 건데 라이트업때 가면 더 예쁠거 같음

와슈잔

접근성이 그닥 좋지 않지만 세토내해 전망으로는 여기만한 데가 없음

시간 있으면 한번쯤 가볼만함

키비츠 신사

독특한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하지만 일반인이 봤을때는 구분 안감

사실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400m 회랑이 더 유명하다

고토히라궁

산 전체가 하나의 신사임

참고로 계단을 좀 많이 올라가야 한다

나는 정상까지 찍었지만 그냥 본궁만 보고 가는걸 추천

마루가메성

현존 12천수 중 하나

내부는 정말 말그대로 아무것도 없으니까 들어가지마라 돈아까움

타카마츠 성터

천수는 남아있지 않지만 공원처럼 잘 조성해놓음

개인적으로 싼 비행기값 + 싼 호텔값 + 미친 가성비 패스의 존재 + 적당한 볼거리 이정도만으로도 소도시 중에서는 상타치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