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이 부모를 존경한다고 말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뭅니다. 재산이나 학벌 때문도 아닙니다.오래 지켜본 자식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약속을 지킵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미루지 않습니다. 말한 시간에 나타나고 말한 것을 합니다. 자식은 말보다 이 부분을 오래 기억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특징이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합니다
부모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번 하면 관계가 크게 달라집니다. 자식도 자기 잘못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한마디가 몇십 년의 서운함을 줄여 주었습니다.

스스로 하루를 굴립니다
자식에게 하루를 맡기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할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자식이 마음을 놓습니다. 부담을 주지 않는 부모가 존경도 받았습니다.

존경은 물려준 것으로 생기지 않았습니다. 약속과 사과와 스스로 서는 모습입니다.오늘 한 가지 약속만 지켜 보시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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