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母 12월에 대장 수술 받아, 건강 회복하는 과정”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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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모친 대장 수술을 밝혔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돌아왔다.
전현무가 "13주 만에 뵙는다. 어떻게 지내셨는지?"라고 묻자 강주은은 "어머니가 대장 수술을 받으셨다. 우리가 촬영했을 때 조금 무리하게 출발했다.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 했지만 엄마 건강이 준비돼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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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모친 대장 수술을 밝혔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돌아왔다.
전현무가 “13주 만에 뵙는다. 어떻게 지내셨는지?”라고 묻자 강주은은 “어머니가 대장 수술을 받으셨다. 우리가 촬영했을 때 조금 무리하게 출발했다.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 했지만 엄마 건강이 준비돼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승연이 “지금은 괜찮냐”고 묻자 강주은은 “건강을 많이 찾았다. 차근차근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부모님과 6개월 살아보고 합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5개월 살아보니 어떠냐”고 질문했고 강주은은 “예전부터 인간이 인간과 사는 게 아니구나. 남편을 통해서 배웠다”고 남편 최민수와의 결혼생활부터 말했다.
강주은은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어르신들과 같이 사는 게 쉬운 건 아니라는 것, 행복한 건 맞다. 모든 것에 장단점이 있다. 남편이 갖고 있던 가족에 대한 로망이 있다. 부모님 모시고 사는 이런 날에 대해. 남편의 도움 없이 이렇게 못 했겠다 확실히 느끼고 있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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