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42살 맞아?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살랑살랑! 동안미모 뽐낸 청순 깔맞춤 스포티룩

아나운서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오정연이 13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입은 상의는 남성복 s사이즈인데 스커트와 매치하니 아쥬 괜찮쥬?😉 가젤 골프화는 스파이크리스라 평소에도 애용해용💕 색색깔 다~~ 예쁜데 저는 인기쟁이 하늘색 pi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오정연 SNS

오정연이 상큼 발랄한 하이틴 골프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정연은 아이보리 컬러의 하프집업 점퍼에 다이아 패턴 포인트를 더해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습니다.

여기에 베이비 블루 컬러의 플리츠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하늘색 볼캡과 무릎까지 올라오는 골프 양말, 그리고 투톤 컬러의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마치 90년대 하이틴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오정연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각선미와 건강한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