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와 다정 셀카 찍은 이병헌 반전 근황

배우 이병헌에게 똑닮은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친오빠 이병헌과 투샷 공개에
팬들은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느 정도 미모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출처 : Instagram@byunghun0712
출처 : Instagram@jiann_eunhee

배우 이지안이 친오빠 이병헌과 다정한 셀카를 찍어 공개했습니다.

9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오라방 다녀가심~ #family #남매"라는 멘트와 함께 오빠 이병헌과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지안과 이병헌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었는데 이지안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애교 많은 여동생의 모습을 보였죠.

특히 두 사람은 웃는 하관이 서로 판박이처럼 닮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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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1980년대 각종 광고에 어린이 모델로 출연한 이지안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5세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오빠보다 먼저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어린이 드라마 '빨주노초파남보'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해, 이병헌의 데뷔 초기에는 오히려 이병헌이 '인기 어린이 모델의 친오빠'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지안은 10대 초반까지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다가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주변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여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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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지안은 한국애견연맹 홍보대사로 ‘위베프 유기동물 바자회’(WEVEFF BAZAAR) 활동과 유기 동물들을 위한 도네이션, 구조, 치료, 입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 2022년에는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기도 했죠.

한편, 이지안의 오빠 이병헌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손예진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이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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