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아니라 원수다.." 65살 이후 형제자매가 멀어지는 진짜 이유 1위

예순이 넘으면 형제 만날 일이 부모님 일 아니면 거의 없어지시죠? 그런데 그 자리에서 오히려 사이가 갈라집니다.

65살 이후 형제가 멀어지는 데는 순서가 있습니다.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어릴 적 서열이 그대로 남아 있을 때

예순이 넘어도 형은 형이고 막내는 막내입니다. 문제는 결정을 내릴 때입니다. 다 큰 어른인데 아직도 의견을 묻지 않으면 서운함이 쌓입니다. 집안일을 정할 때는 나이 순서가 아니라 한 사람씩 의견을 묻고 시작하세요.

2위. 부모 간병의 무게가 한쪽으로 쏠릴 때

가까이 사는 형제가 병원을 다 다니고 나머지는 전화로만 안부를 묻습니다. 고생한 쪽은 서운함이, 멀리 있는 쪽은 미안함이 부담으로 남습니다. 간병을 맡은 형제에게는 반드시 돈이든 시간이든 몫을 나누세요. 고맙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1위. 재산 이야기를 미루다 장례식장에서 처음 꺼낼 때

65살 이후 형제자매가 멀어지는 진짜 이유 1위는 돈이었습니다. 정확히는 돈 자체가 아니라 아무도 먼저 꺼내지 않다가 가장 슬픈 날에 처음 이야기하게 되는 순서 때문입니다. 그날의 말 한마디가 수십 년 우애를 끊습니다. 부모님이 정정하실 때 다 같이 모여 한 번은 정리해두세요. 어색해도 그 자리가 형제를 지켜줍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래된 서운함을 한 번에 풀려 하지 마세요. 오늘은 하나만 정하시면 됩니다. 형제에게 할 말은 배우자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하기.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늘 건 전화 한 통이 마지막까지 남을 가족을 지킵니다.

출처 :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