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한미일 안보보좌관, 북한군 러시아 배치에 중대 우려 표명
김동현 2024. 10. 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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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의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회동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커비 보좌관은 3국 안보보좌관이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배치하고 그 병력을 전장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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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한미일 3국의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회동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워싱턴DC에서 한국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일본의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커비 보좌관은 3국 안보보좌관이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배치하고 그 병력을 전장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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