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65.6% ‘긍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 10명중 6명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민주당 황명선 의원 (논산·계룡·금산)이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생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40.1% 였다.
조사대상중 65.6%가 민생지원금 지급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 10명중 6명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민주당 황명선 의원 (논산·계룡·금산)이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생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40.1% 였다. ‘선별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은 25.1% 였다. 조사대상중 65.6%가 민생지원금 지급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인 것이다. ‘지급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30.3% 였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4.6였다.
선별지급해야 한다고 응답한 대상자 중에 43.7%가 하위 50%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역화폐 (지역사랑상품권)를 두고는 ‘지방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라는 의견이 65.6%로 나타났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한 응답자중에서도 49.8%가 도움이 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황명선 의원은 “고금리 고물가에 민간소비가 살아나지 않아 나라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자영업자 폐업률이 사상 최악의 상황인 가운데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민생과 골목상권 회복의 마중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병장보다 월급 적은데 때려치우련다”…육군 부사관 전역자가 임관보다 많아 - 매일경제
- “아버지 사업 망하자 주 4일 대사관 클럽서”…유명 여가수의 충격적 과거 - 매일경제
- “한동훈, 김건희에 무릎 꿇어”…김대남 발언에 국힘 “사실 아냐” - 매일경제
- “여보, 그래도 ‘그랜저’ 삽시다”…망했다더니 여전히 ‘대체불가’ 세단 1위 [최기성의 허
- “한국증시 돈 빼서 다 어디로 갔나 봤더니”…신흥국 자금 블랙홀 된 이 나라 - 매일경제
- “지옥같았다”...박서준·성시경 학창시절 ‘왕따’ 피해자 첫 고백 - 매일경제
- 삼성전자, 3분기 매출 79조원·영업이익 9조1000억원 - 매일경제
- [단독] “5년전 발주한 무기, 아직 안와”…늦어도 벌금만 내는 ‘함흥차사’ K방산 - 매일경제
- “요즘 누가 나이키 신어?”…러닝화 세대교체 일어나나 - 매일경제
-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