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주시 부시장 A씨, 고향집서 숨진 채 발견
이은희 기자 2024. 10. 2.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 부시장을 지낸 A씨가 2일 고향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44분께 경주 현곡면 무과리의 주택에서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 등을 근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36년간의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A씨는 최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특임교수로 초빙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부시장을 지낸 A씨가 2일 고향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44분께 경주 현곡면 무과리의 주택에서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 등을 근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36년간의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A씨는 최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특임교수로 초빙됐다.
평소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주변인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