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안개 옅어져, 미세먼지 '보통'‥영동·영남 중심 비

이현승 캐스터 2024. 10. 28. 12: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오늘 아침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었었는데요.

지금은 안개가 대부분 옅어졌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인천에서만 오후에 공기가 약간 탁할 수 있겠습니다.

하늘은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경주의 모습인데요.

비가 내리면서 자동차가 지나갈 때마다 빗물이 사방으로 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동 지방에 5에서 30, 영남 동해안에 5에서 10, 영남 내륙과 전남 해안 지방에서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중서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 21도, 대구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맑아지겠고요.

당분간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0513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