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뮤지컬계 잉꼬부부! 블랙 앤 화이트 맞춰 입은 세련된 시밀러룩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영화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하며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손준호는 흰색의 베이스에 카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재킷을 매치하며 포멀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고, 특히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로 모던한 남성미를 강조해 멋스러운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김소현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흰색 칼라 디테일이 더해진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택해 드레스의 깔끔한 라인과 귀여운 칼라 디자인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오는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