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살포 쓰레기 풍선' 경기북부에 4건 낙하 신고

심민규 2024. 10. 24.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북한이 24일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이날 오후 4시까지 관내에서 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며, 신고된 풍선 모두 군 당국에 넘겨졌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남측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살포는 30번째다.

그동안 경기북부 관내에서 접수된 관련 신고는 총 2천688건으로, 이 중 1천348건이 군 당국에 인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북한이 24일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이날 오후 4시까지 관내에서 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북한, 이틀 연속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북한이 띄워 날린 대남 쓰레기 풍선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상공을 날고 있다. 북한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6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 2024.10.8 kane@yna.co.kr

이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며, 신고된 풍선 모두 군 당국에 넘겨졌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남측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살포는 30번째다.

그동안 경기북부 관내에서 접수된 관련 신고는 총 2천688건으로, 이 중 1천348건이 군 당국에 인계됐다.

wildboa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