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대 최악의 배신자도 감탄했다…"프랭크 감독 정말 훌륭한 출발, 분위기 긍정적이야"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 최악의 배신자인 솔 캠벨이 토트넘의 시즌 초반 활약을 칭찬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17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들은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현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과 결별하고 브렌트퍼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데려왔다.
프랭크 감독의 공식 데뷔전은 UEFA 슈퍼컵이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였다. 토트넘이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먼저 두 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이후 경기 막판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에게 실점한 뒤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남겼다.
이후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4승 2무 1패 승점 14로 3위에 올라와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에서는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리그컵은 4라운드에 진출한 상황이다.

캠벨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9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선수다. 주장 완장도 찬 경험이 있다. 하지만 2001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 뒤 라이벌 구단 아스널로 깜짝 이적해 토트넘의 배신자가 된 인물이다.
캠벨은 '기브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 대해 평가했다. 그는 "프랭크 감독은 정말 좋은 출발을 했다. 경기에서 긍정적이고 신선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며 "PSG전에서도 거의 이길 뻔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졌지만, 정말 훌륭한 축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시각으로 경기를 바라보고 있으며, 어쩌면 단순한 방식으로 선수들이 좀 더 자유롭게 뛰게 만들고, 감독 스스로 압박을 떠안으면서 선수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는 것 같다"며 "정말 훌륭한 출발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지금의 분위기가 긍정적이라는 점이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를 마친 뒤 오는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PL 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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