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한국 드라마 시즌2에 출연이 기대되는 프로레슬링 챔피언

‘참교육’ 김무열, 글로벌 흥행 돌풍 속 할리우드 스타 존 시나와 특별한 인연 화제… “시즌 2 특별 출연 원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이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무열과 할리우드 액션 스타 존 시나(John Cena)의 국경을 초월한 교감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참교육’은 공개 직후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해 인도, 브라질, 일본 등 전 세계 48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진입하며 폭발적인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작품의 흥행 속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미국 프로레슬링(WWE)의 전설이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존 시나의 행보다. 존 시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런 설명 없이 김무열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이른바 ‘샤라웃(Shout out, 언급)’을 보냈다.

레딧(Reddit)과 틱톡 등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참교육’ 속 특전사 출신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은 김무열의 강렬한 맨손 액션과 외모를 두고 “한국의 존 시나”, “도플갱어 수준의 닮은꼴”이라는 반응이 쏟아지자, 이를 인지한 존 시나가 위트 있게 화답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무열은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부터 WWF(현 WWE)의 열렬한 팬이었고, 집방에 브로마이드를 걸어두거나 잡지를 구독해 볼 정도로 존 시나의 팬이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무열은 존 시나의 해당 게시글에 그의 시그니처 유행어인 “You can’t see me(넌 날 볼 수 없다)”를 위트 있게 패러디해 “Now, you can see me(이제 날 볼 수 있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넷플릭스 공식 계정 역시 “어이 쌍둥이(Hey twin)”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나아가 김무열은 향후 제작될 차기 시즌에 대한 남다른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만약 ‘참교육’ 시즌 2가 제작된다면 존 시나가 특별 출연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 작품이라는 이점과 더불어, 평소 존 시나가 열성적인 방탄소년단(BTS)의 팬으로 유명할 만큼 한국 문화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말만 잘 통한다면 원어민 교사, 레슬링 감독, 혹은 미국 교권보호국 관계자 등으로 실제 성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기대 섞인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참교육’은 선을 넘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가상의 기구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김무열은 주인공 나화진 역을 맡아 압도적인 액션과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