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요원 2명, 네팔서 임무 중 산사태로 순직
김기환 2024. 10. 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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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요원 2명이 네팔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숨진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말 네팔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국정원 요원 2명이 집중호우로 숙소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에서 국정원으로 이직한 요원들로 전해졌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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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요원 2명이 네팔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숨진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말 네팔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국정원 요원 2명이 집중호우로 숙소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에서 국정원으로 이직한 요원들로 전해졌다. 707특임단 출신들은 국정원에서 주로 경호 등 지원 업무를 맡는다.
당시 네팔엔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났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국정원은 이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순직 예우 여부 등에 관해 “국정원 규정에 따라 인사 사항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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