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3] 인천 다방 방화 살인사건, 화재 현장에서 나체로 발견된 시신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 3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
50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50회 첫 번째 이야기

할아버지에게 걸려온 다급한 신고 전화,
"제 아내가 칼에 찔린 것 같아요"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코자
엘리베이터에 탔던 할머니의 흔적들.

형사님은 우선순위를 두고
손잡이를 잡을 가능성이 높은
고층을 우선으로 감식을 진행했는데요.

14층 창틀 아래에서 발견된
오산 거주 30대 여성의 쪽지문!

이 여성의 오른손에는 붕대가 감겨있었고
집에는 건강식품이 잔뜩 있었는데요.

할머니가 거주하던 아파트에도
건강식품을 팔러 간 적이 있었다는 여성!

근데 지문이 발견된 할머니 집 라인만 빼고
다 갔었다고 진술하는데...!

▼녹즙 살인사건▼

50회 두 번째 이야기

2009년 2월 9일 새벽 1시 25분경,
119로부터 들어온 공조 요청.
"화재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나왔는데요.
확인 좀 해보셔야겠습니다!"

온통 검은 재로 뒤덮인 지하 다방의
내실 한가운데에서 발견된
나체 상태의 시신!

시신의 목에는 전깃줄이 감겨 있었고,
손목과 발목은 결박되어 있는 데다,
얼굴에는 투명 테이프가 붙어있었습니다.

범인이 이로 뜯어낸 끊긴 테이프 단면에서
발견된 범인의 DNA!

시신은 50대 여성으로,
화재가 난 다방의 업주였는데요.
다방과 함께 사채업도 병행해왔습니다.

인근 다방의 여종업원은
내연남 때문에 돈을 못 갚아 피해자와
다투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여관을 전전 중이라는 내연남,
그에게서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게 되는데...!

▼인천 다방 방화 살인사건▼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 3>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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