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지역으로 달려간 금산군, 자원봉사 실시

이상문 기자 2025. 7.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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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금산군과 지역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1명은 22일 충남 예산군을 찾아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가옥을 정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23일에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가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홍성군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금산군청 직원들은 23일 서산시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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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험 바탕으로 수해복구 신속 대응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홍성군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금산군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충남도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금산군과 지역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1명은 22일 충남 예산군을 찾아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가옥을 정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23일에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가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홍성군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에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4명과 금산군청 직원 4명 등 총 38명이 참여해 침수된 딸기하우스의 비닐 철거, 파손 자재 정리, 폐기물 처리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

임예순 여성단체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복구 활동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군청 직원들은 23일 서산시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을 정리하며 흙이 묻은 농사 도구와 흩어진 집기를 정리했다.

충남도는 지난 16~19일 많은 비가 내려 공공시설 1020건, 주택 367건, 소상공인 337건, 농작물 침수 1만6714ha의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금산군은 큰 피해가 없었으나, 지난해 200년 만의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때 많은 봉사자들이 찾아와 복구를 도운 것을 기억하고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군 공직자, 서산시를 방문해 호우 피해 복구에 힘을 모았다. 사진=금산군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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