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산중·오포고 교명 공모 발표...오포중·오포고로 확정
김지백 김동욱 2025. 5. 23. 21:12
광주시 오포동에 내년 개교를 앞둔 (가칭)고산중학교와 (가칭)오포고등학교의 명칭이 각각 오포중학교와 오포고등학교로 정해졌다.
23일 광주하남교육지원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간 내년 개교 예정인 고산중학교과 오포고등학교에 대한 학교명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고산중학교는 오포중학교, 오포고등학교는 가칭 그대로인 오포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지난 13일 광주시 학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각 교명을 최종 사용키로 했다.
심의를 진행한 학교명선정위원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민주적이고 다양하게 수렴해 공정한 심의가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소속 당연직 위원과 경기도의원, 시의원, 학교관리자, 지역전문가, 학부모대표,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학교명을 선정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설학교가 지역의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학교명은 경기도의회 의결을 거친 뒤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거쳐 오는 10월 중 공표김지백·김동욱기자될 예정이다.
김지백·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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