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FC, ‘공격 축구의 핵심’ 나이지리아 윙어 치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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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나이지리아 출신 윙어 '치고지에 음바'(등록명: 치기)를 영입하며 공격에 폭발력과 스피드를 더했다.
경남은 10일(화), 치기 영입을 발표했다.
좌우 측면 공격수를 주 포지션으로 소화하는 음바는 15/16 시즌을 앞두고 슬로바키아 1부 소속 MSK 질리나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 9경기에 출전했다.
치기의 합류로 경남은 공격에서의 폭발력과 속도감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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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경남FC가 나이지리아 출신 윙어 ‘치고지에 음바’(등록명: 치기)를 영입하며 공격에 폭발력과 스피드를 더했다.
경남은 10일(화), 치기 영입을 발표했다. 좌우 측면 공격수를 주 포지션으로 소화하는 음바는 15/16 시즌을 앞두고 슬로바키아 1부 소속 MSK 질리나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 9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질리나 B팀에서 두 시즌 동안 37경기에 나서 8골을 기록하며 경험을 쌓았고, 17/18 시즌에는 불가리아 1부리그 소속 슬라비아 소피아에서 활약했다. 21/22 시즌을 앞두고는 당시 태국 3부리그 소속 우타이 타니 FC로 이적했다.
우타이 타니 FC에서 한 시즌을 치른 뒤 태국 2부리그 소속 끄라비 FC로 옮긴 음바는 36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만개한 기량을 보였다. 이후 1부리그로 승격한 우타이 타니 FC로 복귀해 두 시즌 동안 41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치기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운 직선적인 돌파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에서도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며, 역습과 속공 상황에서 높은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치기의 합류로 경남은 공격에서의 폭발력과 속도감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치기는 “경남FC를 대표하여 뛸 수 있게 되어 정말 설레고, 팀원들과 함께 멋진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기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 중인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후 오는 15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치러지는 2차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시즌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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