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씬한 몸매 하면 떠오르는 이름, 바로 배우 엄지원입니다. 48세의 나이에도 브라톱과 짧은 치마를 완벽히 소화한 그녀의 모습을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 나죠.
하지만 그 이면엔 꾸준한 자기관리와 똑똑한 식습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년 동안 51kg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식단에 주목해볼까 합니다.
엄지원이 선택한 ‘5가지 음식’의 비밀
촬영이 있는 날이면 도시락에 꼭 챙겨 다닌다는 다섯 가지 식재료: 당근, 크랜베리, 땅콩, 사과, 달걀. 이 간단해 보이는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당근, 몸의 안팎을 다스리는 채소
당근은 피부와 모발 건강은 물론, 식욕 억제에도 탁월한 채소입니다. 특히 껍질에는 식욕을 눌러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몸속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줘 혈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죠. 작아 보이지만 알찬 음식입니다.
크랜베리, 건강을 지켜주는 작은 보석
몸 안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항암 효과까지 있다는 크랜베리의 붉은빛은 단순한 색이 아닙니다. 특히 40대를 넘긴 여성이라면 크랜베리를 식단에 더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포 손상을 방지해주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덕분에 꾸준한 섭취가 건강의 열쇠가 될 수도 있어요.
사과, 한 입으로 변비와 과식을 예방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특히 껍질까지 먹는다면 펙틴이 장을 깨끗이 청소해주고 포만감을 줘 식사량 조절에 유리하죠. 바쁠 때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실용성까지 높은 과일입니다.
땅콩, 허기를 채우는 영양 간식
견과류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 사이에서 필수템입니다. 불포화지방과 단백질, 식이섬유까지 고루 갖춘 땅콩은 군것질 욕구를 얼른 잠재우고 포만감을 더하는 건강한 대안이 되어줍니다. 과식 없이 든든한 하루를 보내게 해주는 똑똑한 간식이죠.
달걀, 근육과 포만감 두 마리 토끼
하루를 시작하는 식사로 달걀을 올리면 어떨까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도 오래 가기 때문에 식욕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삶아서 먹으면 혈당 조절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섭취법 또한 간단하고 실용적이죠. 운동을 병행하며 몸매를 가꾸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입니다.
작은 습관이 만드는 건강한 변화
늘씬한 몸매에는 비법이 있는 게 아니라 꾸준함이 있습니다. 엄지원의 식습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하고 화려한 방법보다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정성스럽게 챙겨 먹는 습관이 오랜 시간 몸을 바르게 만들어주었다는 것, 그것이 진짜 비결입니다. 다이어트는 순간의 결심이 아니라 꾸준한 삶의 방식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